손톱깎이로 유명한 쓰리세븐(777)의 폴딩 나이프입니다.
전혀 쓸모없을 것 같으면서도 괜히 가지고싶은 마음에 구매를 해놓고 책상 속에 묵혀두고있는 물건입니다.
포장에는 나이프의 사양이 표기돼 있습니다.
펼친 모습입니다.
날이 생각보다 길진 않고 뭔가 모양새가 특이합니다.
모나미 볼펜과의 길이 비교
구매한 지 거의 3년이 다 되어가는데
직접 뭘 잘라본 적은 없어서 날은 그대로입니다.
사진 상의 볼록 튀어나온 부분을 이용해
한 손으로 칼을 펼칠 수 있습니다.
반대편에는 클립이 있어
가방이나 허리띠 같은 곳에 걸어놓을 수 있습니다.
위에 HONG KONG 이라고 써있는 부분이 안전장치입니다.
칼이 펴지면 저 부분이 위로 살짝 올라와 칼이 다시 접히는 것을 막아줍니다.
칼을 접기 위해서는 홍콩을 살짝 눌러줘야 접을 수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
한 손으로 칼을 펼치는 모습입니다.
클릭하셔야 보이는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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